매일듣던 음악과 매일보던 니모습
부끄러운 내표정 들킬까봐 숨었지
어울리지도 않는 거기에 내가있어
창피해진 뒷모습 보일까봐 숨었지
황홀한 햇살을 보면서
그대로 머물고 싶었지
상큼하게 웃어준 니미소에 빠졌지
점밖에 없는 네게 모든걸 빼앗겼어
아무것도 걱정할것 없어
니안에 모두 있으니까
황홀한 햇살을 보면서
그대로 머물고 싶었지


Posted by wonderword :